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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볼링

11. 볼링을 조금 더 즐기기 위한 TIP

볼링에 관한 포스팅을 하다보니 아직 초보인 나지만 그래도 조금 더 볼링을 즐길 수 있는



TIP이 뭐가 있을까? 라는 생각으로 이번 포스팅을 할까 합니다.






1. 자주가는 혹은 집에서 가까운 등의 이유로 상주 볼링장을 정하고 가는것이 좋습니다




볼링장이 너무 멀거나, 가기 불편하거나 하면, 처음에 흥미를 느끼면서 자주 가면서 재미를 느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금방 흥미를 잃게 됩니다.



취미라는것이 하면서 재미를 느끼고, 계속 하고 싶고, 자주 하면서 재미를 느끼는것인데, 



상주 볼링장이 가기 어렵다면, 아마 금방 흥미를 잃고 그만 둘겁니다.



접근성이 좋은 상주 볼링장을 정하시고, 그곳에 장비를 보관하면, 조금 더 즐거운 볼링 취미 생활을 할 겁니다. ㅎ







2.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하지 말자!!!




볼링을 처음 치다보면 당연히 어설프고, 마음대로 되지 않죠



그러면서 자꾸 공이 이상한곳으로 빠지게 되고, 괜히 주변 눈치를 보게 되고



그러면서 마음대로 되지 않아서 스트레스 받고



결국 억지로 무리하게 볼링을 치다가 부상을 입고, 그만두게 되는 케이스를 많이 봤습니다.



당연히 초보니까 어설픈거고요, 당연히 초보니까 마음대로 볼링이 되지 않는겁니다.



이런것에 조바심을 느끼거나 눈치를 보게 되면, 즐기려고 치는 볼링이 미워지게 되는겁니다.



너무 스트레스를 받지 말고, 즐기면서 치는 습관을 기르면 됩니다.






3. 동호회를 적극 활용해라




볼링 동호회는 정말 많습니다.



상주 볼링장에도 클럽이 많이 있을것이고, 어플이나 카페 등을 통해서도 볼링 모임이 많이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본인이 자주 가는, 집에서 가까운 볼링장에서 하는 동호회를 검색해보고 한번 참석해 보세요



물론 처음에는 어색하고 뻘줌하죠...ㅎㅎ



괜히 다 선수급으로 잘칠거 같고, 괜히 주늑들거 같지만



친목을 목적으로 하는 동호회에서는 물론 잘치는 분들도 있지만, 



그렇게 소름끼치게 잘치는 분들은 많이 없어요 ^^;;;



다 그분들도 동호회에서 같이 치면서 실력을 늘리고, 친목도 도모하면서



서로 부족한 부분은 도와주고, 자기가 아는 부분에 대해서는 강습도 해주면서



그렇게 즐겁게 볼링을 치는 분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볼링을 잘 치기 위해서는 함께 즐기면서 칠 수 있는 환경을 위해서라도



동호회를 검색해서 적극 활용하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4. 개인 장비를 구입해라




마치 무조건 개인장비가 있어야 한다라는 말은 아니지만,



그래도 볼링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본인 장비가 있는것이 좋습니다.



자신의 손에 딱 맞는 공과, 자신의 발에 길들어져 있는 볼링화 같은것이 있는것이 훨씬 좋죠



볼링장에 비치되어 있는 하우스볼은 손가락이 다 다르게 되어 있어 손에 맞지 않는 볼을 치다 물집이 생길 수도 있고,



볼링화 같은경우는 아무리 소독을 한다고 해도 남이 신던 신발을... 그것도



운동을 해서 땀이 난 신발을 다시 신는다는거 자체가 조금 꺼림직하자나요 ㅎㅎㅎ



개인 장비를 가지고 볼링을 즐기다 보면 조금 더 애정이 생길거고



조금더 열심히 즐길 수 있을거에요 ㅎ